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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연고점 경신 코스피, 매수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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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코스피지수가 또 다시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외국인이 9거래일 연속 주식을 매수하면서 1,690선도 돌파했는데요.

거의 대부분 업종이 오르는 가운데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철강금속업종이 가장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 금융주는 물론 주도주인 전기전자와 자동차주도 급등세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코스피지수 1,690포인트 기록하면서 지난해 6월 27일 이후로 최고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코스닥지수 역시 오름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함께 기관 역시 사자세에 나서고 있고요 개인만이 매도 우위입니다.

코스닥 쪽에서 외국인은 순매수 기관은 매도로 기록이 되고 있고, 개인은 매수 우위입니다.

네, 외국인의 매수세가 오늘(16일)장에서도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윤삼위 팀장과 이부분부터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외국인 매수세 아닙니까? 이렇다 보니 외국인의 매수세가 중지됐을 때에 대한 우려도 상당합니다. 지난 9월 초에도 외국인이 잠시 관망흐름을 보이자 코스피가 부진을 면치 못했었는데요. 지금의 매수움직임은 이어질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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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삼위/팍스넷 팀장 : 네, 외국인의 매수는 꾸준하게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외국인의 매수강도가 커지기 시작한 시점이 달러약세가 본격화된 시점과 맞물려 있다는 점입니다. 글로벌 경기회복이 본격화 되면서 신흥시장과 원자재 등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강해진 결과입니다. 여기에 더해 21일부터 우리 주식시장이 FTSE선진국지수에 편입될 예정임에 따라 선매수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를 반증이라도 하듯 최근 외국인 순매수는 과거 주도주에 집중되었던 것과는 달리 프로그램 매수를 통해 전업종을 고루 사들이고 있습니다.]

네, 말씀하신대로 외국인이 특정업종만 집중적으로 사들이는 것이 아니라 전업종에 걸쳐서 두루 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외국인들을 따라가는 전략이 나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윤삼위/팍스넷 팀장 : 네, 외국인들의 투자패턴을 주시하는 건 나쁘지 않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시장 주도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대형주, 특히 업종 대표주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일텐데요. 지금도 그렇지만 FTSE선진국지수 편입 효과가 본격화될수록 1등 주식과 여타 주식간의 격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투자전략은 업종내 1등 종목을 매매대상으로 삼고, IT 자동차 등 주도주와 금융, 철강, 항공 등 환율하락 수혜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코스피가 또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오후에도 이런 탄력을 유지해나갈 수 있을 것인지 오후장 전망도 해주시죠.

[윤삼위/팍스넷 팀장 : 미국의 경기회복이 지표로 확인되고 있고 위험자산 선호현상에 따라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어 시장은 좋은 흐름을 이어갈 전망됩니다.]

증시격언에 원하는 조정은 오지 않는다 뭐 이런 말도 있지요? 주가가 너무 올라버리니깐 매수할 타이밍을 놓치신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아요. 매매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네,  지금 매수에 나서는 것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환율 하락추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감안해서 기존 주도주외에 내수주도 일부 편입하는 계기로 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주가급등과 맞물리면서 원,달러 환율은 연저점을 경신했습니다.

한 때에는 1,209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1,211원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당국은 환율 급변동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입장을 다시 밝혔습니다.

또 국내 경제연구소가 연말 환율 평균치를 1,150원대로 제시하면서 수출기업들의 우려도 커지는 상황인데요.

역시 최대 관건은  당국의 개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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