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는 러시아의 자동차회사로 스카우트되면서 예전 회사의 핵심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전 GM대우 연구원 황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GM대우를 퇴사하고 러시아 자동차회사 타가즈의 한국법인인 타가즈코리아로 옮긴 이들은 퇴사 당시 라세티의 설계도면 등 GM대우의 자동차 개발 핵심기술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출된 파일들이 타가즈코리아로 넘어가 올여름 러시아에서 출시되고 있는 배기량 1천400~1천600㏄급 준중형차 개발에 활용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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