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세계인의 컬러 축제, 색의 향연인 2009 대구 국제 바디페인팅 페스티벌이 오늘(10일)부터 시작됩니다. 조직위는 현재 7개 나라 51개팀이 참가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오늘부터 4일동안 세계인의 색의 축제가 펼쳐질 대구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 음악당입니다.
세계 정상급 바디 페인팅 아티스트들을 맞을 준비가 한창입니다.
조직위는 특히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행사장에 의료진을 배치하고 체온측정과 마스크 공급 그리고 손소독기 등을 비치할 계획입니다.
오늘까지 페스티벌 접수신청을 한 출전팀은 우리나라를 포함 7개 나라 51개팀입니다.
특히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독일과 러시아 등 유럽에서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룹니다.
[서명욱/DIBF 사무총장 : 총상금 3000만 원으로 세계 바디패인팅 중에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이번 축제는 섬유패션으로 유명한 우리 대구에 뷰티 미용을 접목시켜서 국내는 물론 세계에 컬러풀도시 대구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늘 개막식에 이어 내일과 모레 이틀동안 예선을 치르고 13일 결승전이 펼쳐집니다.
본 행사외에 이·미용 박람회와 세계 음식박람회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홍보 등 부대행사가 펼쳐지며 페이스 패인팅과 네일아트 등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조직위는 이번 대회에서 유료관객 3만여 명이 참관해 대구 이미지 홍보와 함께 관광수입 10억 원 그리고 뷰티 산업 육성 등의 직·간접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