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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연일 하락하는 환율, 향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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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맞았는데요.

프로그램이 1,700억원 가량의 순매수를 보이는 등 전반적인 분위기가 상당히 양호합니다.

경기침체가 사실상 끝났다 미국 연준의 발언과 오늘(10일) 발표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에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는데요.

코스피 한때 1,630선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코스피지수 현재 1,631포인트 기록하고 있고요. 코스닥지수 524포인트 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개인만이 매도 우위입니다.

코스닥쪽 상황입니다. 외국인은 순매수, 기관은 매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개인은 매수우입니다.

네, 시장이 지금은 호재에 반응하고 있지만 만기일인만큼 변동성을 무시할순 없을텐데요.

김철상 이사와 함께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선물 옵션 동시 만기에는 호재로만 지수방향을 가늠기가 쉽지 않지요. 마감을 앞두고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도 있는 상황인데, 오늘 장을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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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상/팍스넷 이사 : 만기일에 종합지수의 마감 가격은 옵션 시장의 포지션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현재 선물 시장 주체들의 옵션 포지션을 분석해 보면 대략 1,625 이상에서 1630을 전후한 가격에서 마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FRB의 긍정적인 발언등을 종합해 봤을때 만기일 이후에도 시장은 만기일 이후에도 상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특히 우리 시장은 선물 만기와 관련하여 4주 가까이 주가가 붙들려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긍정적입니다. 중기 추세의 마디인 1,850을 향한 추세 과정으로 판단합니다.]

오늘 이후에도 상승이 기대된다면 종가의 변동성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겠네요. 어떻게 보면 지금 매수에 나서도 별 무리는 없을 것 같다는 시각이신데, 지금 매수할만한 업종은 뭐가 있을까요?

[김철상/팍스넷 이사 : 선도 업종인 전기전자나 자동차는 과열권에 진입하여 다소의 조정을 거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반면 이미 과매도권에 진입한 증권이나 조선, 철강, 건설, 운수 등은 상승 반전의 시점에 있습니다. 또  한 분기 정도의 시간을 전제로 했을 때 선도 업종을 지금 매수하는 것보다는, 조정을 거쳐 과매도 권에 있는 업종을 4분기를 겨냥해서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증권, 건설, 철강, 조선 등이 해당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환율이야기는 오늘도 빼놓을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재차 연중 최저 가격에 접근하고 있는데요. 일단 1,200원 초반대는 지지가 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긴 합니다. 이사님께서는 어떻게 전망하고 계시나요?

[김철상/팍스넷 이사 : 최근의 달러약세는 미국의 저금리와 통화 공급 확대에 따라 달러가치 자체가 하락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런 근본 원인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환율 하락의 추세가 이어질 수 있겠지만 당분간은 일단 1,200선 위에서 박스권을 이룰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현재 국내 자산을 사들이고 있는 외국 투자자들은 환율을 반기지 않고 있고 국내 기업을 포함한 정부도 환율의 가파른 하락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당분간 1,250 ~ 1,200원을 범위의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네, 원·달러 환율 오늘은 보합권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40전 정도 내리면서 1,226원 60전을 기록중인데요..

이는 지난 8월7일 이후 한달만에 최저 수준이기도 합니다.

오늘 발표된 기준금리 동결소식은 어느정도 예상됐던 재료라는 점에서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 있구요.

환율 하락을 압박하는 요인은 역시 계속되는 글로벌 달러 약세와 코스피의 상승을 들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율 상승 요인으로는 지난 5일 연속 하락한 데 따른 기술적 반등세와 또 외환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심을 꼽을 수 있을텐데요.

환율이 연저점을 얼마 남겨놓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는 점에서 추가하락에는 다소 시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끝으로 아시아증시 동향을 점검하겠습니다.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일본증시가 1,6%의 급등으로 오후장 출발했고요. 대만 지수 장초반에 7500선 회복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탄력이 조금 둔화되며 7,300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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