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오늘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정한 귀의 날입니다.
귀에 이상이 생겼을 때 우리 몸에는 어떤 변화가 오게 될까요.
평소 머리를 움직일 때 어지럼증을 느낀다면 무조건 뇌질환을 의심하기 쉬운데요.
전문가들은 오히려 어지럼증은 뇌에 의한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귀로 인한 어지럼증이 월등히 많다고 전합니다.
크게 어지럽고 울렁거림이 있지만 구토가 심하지 않고 마비증상, 두통이 오지 않는다면 귀의 전정기관과 달팽이관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전정기관은 우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상이 생기면 장운동을 비롯해 심혈관계에도 변화를 줘서 식은땀, 울렁거림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눈의 운동을 조절하고 근력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보행 중 몸이 자신도 모르게 한쪽으로 기울거나 원인 없이 자주 넘어진다면 귀에 이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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