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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새 진용, 민생·일자리정책 우선"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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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7일 "새 진용은 중도실용 정신을 바탕으로 민생과 일자리 챙기기를 정책의 가장 앞자리에 둘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1라디오와 교통방송(TBS.TBN),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녹화방송된 제23차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통해 "지난주 정운찬 국무 총리와 장관 내정자들을 새로 모셨고 청와대도 개편했다"면서 "정부는 시장상인들처럼 열심히 일하는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유지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또 장애인 복지와 관련, "장애인의 90%가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후 천적 장애라고 한다. 우리는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며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누구나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에 현장방문에서 깨달은 사실입니다만 소음이 심한  작업장에서는 청각장애인이 일을 더 잘할 수도 있다는 것"이라며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은  지적 장애를 갖고 있는 분도 잘할 수 있다.

장애의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어내 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일자리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의미는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고 행복해질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라며 "정부는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장애인이 만든 제품의 판로 개척에도 도움을 주는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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