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는 4천6백마리의 전갈과 함께 사는 남자가 있어 화제입니다.
집 전체가 수천마리의 전갈로 뒤덮여 움직이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전갈들에게는 실내장식과 온도, 조명까지 모두 자신들을 위해 설계된 최고의 집인데요.
전갈로 가득 찬 이 집의 주인은 태국에서는 벌써 유명인사가 됐습니다.
38살의 수앙 푸앙스리라는 이 남자는 몇년동안 전갈을 키워서 식당에 음식재료로 납품해오다가 전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속죄하는 의미에서 함께 살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태국에는 5천 마리의 전갈과 33일동안 함께 산 여성이 기네스북에 올라 있어서 이 남자는 앞으로 9천마리의 전갈과 함께 살아 신기록을 경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