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신종플루 치료제 투여대상 확대…처방기준 완화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신종플루에 대해 보건당국이 조기 대응 강화에 나섭니다. 정부는 전염병 위기대응 단계를 현행 단계로 유지하되 항바이러스제 투여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당국은 현재 '경계' 상태인 전염병 위기대응 단계를 격상하지 않는 대신 항바이러스제 투약 기준은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위험군 확진 환자가 아니어도 폐렴 합병증이 우려되면 의사가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하고 보험혜택도 적용됩니다.

항바이러스제는 이달말까지 3백만명분, 다시 연말까지 5백만명분을 더해 모두 8백만명분이 수입됩니다.

[전병율/질병관리본부 센터장 : ]

하지만 현재 재고량이 195만명분에 불과해 수입약이 제때 조달되지 못할 경우에는 일시적인 약품 공백현상이 우려됩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유통과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항바이러스제에 대한 관세와 부가세를 내년말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했습니니다.

광고
광고 영역

그러나 품귀현상 우려에 편승해 위조 약품이 들어올 것에 대비해 통관심사는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또 예방백신을 한 차례만 접종해도 면역이 형성된다는 해외 임상시험 결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기 때문에 백신확보와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