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위구르자치구 수도인 우루무치에서 일부 위구르족의 '주사기 공격'에 항의하는 시위로 5명이 숨졌다고 우루무치 당국이 밝혔습니다.
우루무치의 한족들은 최근 위구르인들이 에이즈 감염 위험이 있는 혈액이 담긴 주사기로 사람들을 공격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자 이틀째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날 무장경찰을 투입하고 최루탄을 발사해 시위군중을 해산하고, 사전에 허가받지 않은 집회와 시위를 전면금지하는 등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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