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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플루' 효과 나타나나?…중증환자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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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신종 플루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투약하기 시작하면서 하루 확진환자수와 중증 환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종플루의 확산세는 앞으로 이삼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조성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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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현재 신종 플루 중증으로 입원중인 환자는 단 3명.

중증 입원 환자수는 지난달 21일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급격히 줄었습니다.

현재 입원중인 3명도 타미플루 투약으로 상태가 크게 호전됐습니다.

하루 발생 환자수도 지난주 금요일, 하루 257명을 정점으로 106명, 80명, 어제(31일)는 58명 등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타미플루 집중 투약이 효과를 보인 것이라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제기됐습니다.

실제로 타미플루는 지난 21일부터 집중 투약하기 시작헤 처방건수가 벌써 만 건이 넘었습니다.

[최희주/복지부 건강정책국장 : 대부분 투약받은 환자는 신종인플루엔자 확진검사가 없이 의사의 임상진단으로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환자가 되겠습니다.]

주요 감염군인 학교에서 개학초 극도로 위생에 신경쓰고 있는 것도 환자 증가세가 주춤하는 요인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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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단체생활을 하는 학교나 군대에서 집단환자들이 발생하고 노약자등 고위험군 환자들이 급증할 가능성 때문입니다.

실제로 일반 독감과 신종 플루를 종합한 전체 인플루엔자 감염환자는 주의보를 발령하는 기준인 환자 천명당 2.6명을 2주 전에 넘어서 천명당 2.76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종플루의 본격적인 유행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보건당국의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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