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북부의 한인 밀집지역 근처에서 발생한 산불이 닷새째 거세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 진화현장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바람에 소방관 2명이 숨졌다고 LA 소방당국이 밝혔습니다.
지난 26일 라카냐다 근처에서 발생한 산불은 고온건조한 날씨 속에 계속 번져 현재 1억 7천만 제곱미터가 불타고 주택 18채가 파괴됐습니다.
산불은 한인 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라카냐다와 라크레센타 지역과 반대 방향으로 번지면서 이 지역 주민 일부는 귀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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