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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분기 GDP 성장률 -1.0%로 잠정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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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괜찮은 -1%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미국 증시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 최희준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상무부는 올해 2분기 GDP 성장률이 -1.0%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에 발표됐던 속보치와 같은 것으로, 월가가 예상했던 -1.5%보다 상당히 좋게 나왔습니다.

3분기에는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자수도 57만 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1만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미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다가 오후들어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겨우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 연방예금보험 공사가 부실한 상태에 처한 문제은행에 2분기에 416개로, 1분기 보다 111개나 늘어났다고 밝힌 게 투자 심리에 부담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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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대형 은행들과 달리, 지방 중소은행들의 상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음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입니다.

오늘(28일)도 좀 아쉽습니다.

잊을만 하면 더블 딥 얘기가 나오고, 또 전통적으로 약세장이 연출되는 9월이 다가오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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