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가 136만 3천91원으로 올해보다 2.75% 인상됩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내년 소비자물가상승률 예상치를 반영해 2010년 최저생계비를 2.75%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최저생계비는 1인가구 50만 4천원, 2인가구 85만 8천원, 3인가구 110만919원, 5인가구 161만 5천263원 등으로 소폭 오릅니다.
최저생계비는 국민이 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필요 최소한의 비용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각종 복지대상자 선정과 급여의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이번 인상률은 2000년 최저생계비 제도가 도입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지난해 인상률은 4.8%였습니다.
이런 정부 안에 대해 참여연대는 "정부 결정은 내년 소비자물가상승률 예측치인 3%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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