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씨 유골함을 훔친 용의자가 범행현장을 사전 답사하는 모습이 담긴 CCTV가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이전에 공개된 CCTV 화면보다 화질이 선명해 수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용의자가 최씨 묘에 나타나더니 갑자기 지팡이를 허공에 휘젓습니다.
묘 앞에 한동안 앉아있더니 주변을 서성이다 사라집니다.
화면 속 용의자는 범행 사흘전인 지난 1일 밤 8시 쯤 고 최진실씨 묘를 찾아 10시간 정도 묘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경찰은 이 용의자가 범행 장면에 등장하는 남자와 동일 인물이라고 밝히며 CCTV토대로 키 170센티미터에서 175센티미터에 체격이 건장한 남성의 몽타주를 만들고 3백만원의 신고 보상금을 내걸어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남자가 묘 앞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임에 따라 무속 의식과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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