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서울광장 분향소, 국장의 격에 맞춰 밤새 새단장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김 전 대통령의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광장에서는 국장의 격에 맞춰서 밤새 분향소 시설 보수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현장 취재 기자 연결해서 지금 상황알아보겠습니다.

한상우 기자! (네, 서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네, 급히 보수작업이 진행이 됐는데 이제 마무리 됐습니까?

<기자>

네, 자정부터 시작된 보수작업이 조금 전인 새벽 6시에 마무리됐습니다.

조문객의 발길이 뜸해진 새벽 시간때를 골라 보수작업이 이뤄졌는데요.

분향소 측은 방금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조문을 잠시 중단하고 다시 분향시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보수작업은 크게 현수막 설치와 영정 시설 보완 작업으로 진행됐습니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이라고 새겨진 현수막이 새로 걸리고, 비가 올 때를 대비해 영정 앞쪽에 지붕도 새로 설치를 했습니다.

보수작업이 이뤄지는 동안 시민 2백여 명은 광장을 떠나지 않고 삼삼오오 모여앉아, 김 전 대통령의 얘기를 하며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어제(19일) 하루 1만여 명의 조문객이 찾은 서울 광장 분향소에는 오늘도 출퇴근 시간을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의 추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서울 광장을 비롯해 서울 21곳 등 전국 78곳에 마련된 정부 분향소에서는 24시간 내내 조문이 계속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