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범행장면이 찍인 CCTV녹화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0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범행장면이 찍힌 CCTV 녹화화면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했으며 곧 검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며 이달 초 밤 늦게 손망치를 이용해 분묘를 깨고 유골함을 훔쳐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혔습니다.
CCTV화면에는 용의자가 범행 후에 묘지를 청소하는 모습까지 잡혔습니다.
경찰은 당초 범행시간을 지난 15일로 추정했으나, 지난 12일 낙뢰를 맞아 CCTV가 고장나기 전까지 녹화된 장면들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이달 초 일어난 범행 장면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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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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