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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한 여름, 아이스쇼로 즐기는 '카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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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년째 매해 여름 한국 팬들을 찾아온 '볼쇼이 아이스쇼'의 막이 올랐습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입상했던 정상급 피겨 스타들이 우아한 발레 동작을 은반 위에서 선보입니다.

'백조의 호수'와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세계 초연되는 '카르멘'을 아이스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고르 보블란/볼쇼이 발레단 예술감독 : 스케이트장이 아닌 극장에 오신 것으로 생각해도 될만큼 연극과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지난 2007년 한국 초연 때 객석점유율 80%를 상회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올슉업'이 2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세계적인 히트곡들을 바탕으로 한 주크박스 뮤지컬로 윤공주, 김성기, 이정화, 왕브리타 등 실력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합니다.

지난 17일 쇼케이스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 '올슉업'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브레이크 댄스, 힙합 같은 젊은이들의 춤을 바탕으로 한 역동적인 서커스 '아이디'입니다.

'태양의 서커스' 출신들이 모여 만든 캐나다 아트 서커스 단체 '서크 엘루아즈'의 신작으로 이번 인천 공연이 세계 초연입니다.

20대 초반의 젊은 출연자들이 록 음악 속에 역동적인 춤과 묘기로 70분 동안 미래도시의 모습을 펼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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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우팅'은 방송국을 배경으로 가수를 꿈꾸는 두 젊은이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입니다.

빅뱅의 자전 에세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한 창작 뮤지컬로 청소년들을 관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이른바 10대용 작품입니다.

당초 빅뱅의 대성과 승리가 주인공을 맡았으나 교통사고를 당한 대성 대신 뮤지컬 배우 강인영이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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