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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운전 뚝"…고속도로 휴게소에 '산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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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 안성휴게소(부산 방향)가 최근 고속도로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산소방'을 설치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안성휴게소는 지난달 산소방과 유아방에 산소발생기 6대를 설치, 하루 평균 300 여명의 이용객들이 산소방을 찾아 졸음을 쫓고 있다.

산소방은 일반 공기중 산소 농도의 2배 가량인 45%로 산소 농도를 유지, 머리를 맑게 해 산소 부족으로 인한 졸음운전을 방지하고 피로 해소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또 휴게소에 체지방분석기, 혈압측정기, 안마기, 화장품냉장고 등의 편의시설과 각종 스트레칭 기구도 비치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최창석 휴게소장은 "산소가 부족한 좁은 공간에서 운전을 계속하는 것이 졸음운전의 원인이라는 사실에 착안, 산소방을 설치했다"며 "찾는 고객들이 많아 산소방을 더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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