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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호우특보 점차 확대…밤부터 그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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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의 중심이 동쪽으로 조금 이동했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와 강원도에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요.

노랗고 붉게 보이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안팎의 거센 빗줄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쪽에서 강한 비구름떼가 계속 유입되면서 비 오는 곳이 더 확대되겠고요.

낮까지 중북부 지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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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울과 인천, 경기 중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에는 여전히 호우경보가 발효중이고요.

그 밖의 경기와 강원, 충청 일부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앞으로 특보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만 해도 강화에 280mm 문산과 동두천도 270mm 이상, 서울도 166mm의 강우량을 기록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중부와 경북 북부 지방에 30~80mm, 많은 곳은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최고 120mm의 이상의 큰 비가 내리겠고요.

이 비는 밤에 서울 경기도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에는 강풍주의보와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특히, 만조 때 해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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