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법무부, 검사장급 이상 고위간부 51명 인사 단행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법무부는 오늘(10일) 검사장급 이상 고위간부 51명에 대한 인사를 오는 12일자로 단행했습니다. 이로써 천성관 전 서울중앙지검장의 검찰총장 후보자의 중도 낙마 이후 계속된 검찰 수뇌부 공백 상태를 메우게 됐습니다.

보도에 정성엽 기자입니다.

<기자>

법무부는 이미 임명된 차동민 대검 차장을 제외한 고등검사장급 8자리를 채우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황희철 서울남부지검장을 법무부 차관으로, 한상대 법무부 검찰국장을 서울고검장으로, 노환균 대검 공안부장을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이로써 임채진 검찰총장 퇴진과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의 검찰총장 후보자 중도낙마 이후 2달 가까이 공석상태였던 고검장급 검찰 수뇌부는 연수원 13기 6명과 14기 3명이 맡게 됐습니다.

검찰내 핵심 보직으로 꼽히는 대검 중수부장에는 김홍일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을, 법무부 검찰국장에는 최교일 서울고검 차장을, 대검 공안부장에는 신종대 춘천지검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법무부는 대규모 승진인사에 능력과 전문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도 출신 지역과 학교를 적절히 안배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또, 임정혁 성남지청장 등 연수원 16기 4명과 최재경 서울중앙지검 3차장, 홍만표 대검 수사기획관 등 연수원 17기 8명 등 모두 12명을 검사장으로 승진 인사했습니다.

한편 최근 직제 개정으로 검사장급 간부가 맡게 된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 석동현 대전고검 차장이 보임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