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증시의 상승했다는 소식과 외국인의 주식 매수세에 힘입어서 코스피가 장중 1,580선을 회복했습니다.
중국증시의 흐름에 다소 영향을 받고 있긴 합니다만, 운수창고와 은행업 중심으로 상승 분위기 자체를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지수 1,578 포인트 기록중이고요. 코스닥지수는 516포인트 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관 쪽으로는 2,700억원이 넘는매물이 출이중입니다.
코스닥 쪽에서는 외국인도 기관도 모두 주식을 팔고 있고요. 개인만이 매수세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네, 한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자세한 한주간의 전략, 팍스넷의 윤삼위 팀장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주의 관건은 아무래도 과연 1,600선에 도달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능성이 있을까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외국인 매수세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데다국내 기업들의 이익전망이 상향조정되고 있고, 미국 경제지표의 호전으로 상승 분위기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최근 조정을 받았던 IT주들의 상승이 나온다면 1,600선은 넘어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변동성은 다소 확대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미국의 FOMC 회의를 전후해서 출구전략에 대한 논의가 불거질 수 있다는 점과 최근 중국 주식시장의 급등락이 우리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좋다 하더라도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는 말씀이신데앞서서 IT 종목들을 이야기 하셨거든요? 여전히 대형주 위주로 보고계시는 건가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네, 그렇습니다. 역시 대형우량주 중심의 시장 접근이 여전히 좋아 보입니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주체가 외국인 투자자들인데다, 이익 증가 전망에 대한 신뢰가 높기 때문입니다. 상승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하고 대형 우량주내에서 순환상승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이번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했으면 하는데요.하나는 금리상승 가능성과 경기회복세의 본격화입니다. 정책당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지만 시장 금리는 경기회복을 반영하면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금리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면 금융주에 관심을 이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주 시장을 주도한 업종이어서 단기적인 부담은 있습니다만 조정시 매수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금융주는 경기회복이 본격화되면서 이익 모멘텀이 클 것으로 보이는데다 최근 금리상승에 따른 수혜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은행, 보험 등이 해당됩니다.]
금리인상 가능성을 염두한 금융주 접근전략을 살펴봤고요. 경기회복세의 본격화에 따른 종목들에는 또 뭐가 있는지요?
[윤삼위/팍스넷 팀장 : 바로 소비증가에 따른 수혜주입니다. 신세계, 롯데쇼핑 등 백화점 관련주와 대한항공 등 항공주도 꾸준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중,소형주들 중에서는 자동차 부품주가 상승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자동차 업종이 글로벌 구조조정의 승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란 기대가 큰데요. 특히, 세계 자동차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부품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종목들을 골라 투자해볼 만한 시점으로 판단됩니다.]
네, 끝으로 외환시장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외국인이 19일 연속 주식 매수에 나서면서 환율 하락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1원 40전 내린 1,223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지난 주말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미국의 실업률이 예상외로 하락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원·달러 환율의 추가 하락 가능성도 함께 언급되는 상황입니다.
또 이번주 FOMC회의를 통한 연준의 입장에 따라 달러화의 방향성이 결정될 수 있다는 점에서 회의 결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진선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