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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파주 교하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입찰 비리 사건과 관련해, 해당건설사와 파주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경찰은 오늘(7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울 모 건설사 본사 영업팀에 11명, 파주시청 5층 균형발전과에 6명의 경찰관을 각각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또 입찰 평가위원인 서울 Y대 이 모 교수에게 10만 원권 백화점 상품권 100장을 건넨 건설사 J과장 집에도 경찰관 5명을 보내, 집안과 승용차 등에서 일부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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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8시 40분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복선전철 6공구 달전터널 공사현장에서 40살 조 모 씨 등 3명이, 터널입구 부근 옹벽 아래에 숨져 있는 것을 현장과장 36살 김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 씨는 터널 입구 돌출부분 방수공사를 맡은 조 씨 등이 아침에 연락이 되지 않아 터널 주변을 찾아보니 옹벽 근처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조 씨 등이 전날 저녁 7시까지 15m 높이의 터널 돌출부분에서 공사를 했다는 공사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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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클린턴 전 미 대통령이 제임스 존스 국가안보보좌관 등 백악관 국가 안보 회의팀에게 자신의 방북결과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며칠동안 심층적인 추가 브리핑을 통해 방북결과를 백악관측에 상세히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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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클린턴 전 대통령은 조만간 오바마 대통령도 직접 만날 예정입니다.

3시간이상 김정일 위원장과 대화를 나눈 만큼,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내는 김정일 위원장의 메시지가 전달될 지 주목됩니다.

귀국후 첫 기자회견을 가진 클린턴 전 대통령은 구체적 방북결과에 대해선 언급을 회피했습니다.

[클린턴 (전 미 대통령) : 나는 정책결정권자가 아닙니다. 방북결과를 정부에 보고할 의무만 있을 뿐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번 방북이 인도적 차원의 활동에 국한됐다는 미 정부 주장에도 불구하고, 북핵 문제등 광범위한 현안이 논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일각에선 김정일 위원장이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원하고 있다는 얘기도 흘러 나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워싱턴 포스트는 여기자 석방에도 불구하고 대북 압박을 늦춰서는 안된다면서, 석방의 대가로 미국의 북핵정책이 조정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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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병력이 대부분 철수한 가운데 쌍용차 직원들은 일찍부터 출근해 공장 구석구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쌍용차 사측은 이르면 오늘 중으로 본격적인 생산라인 복구작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76일간의 파업 피해가 워낙 커 정상적인 조업은 2~3주가 지나서야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측은 다음달 15일 법원에 제출할 회생계획안을, 회사를 정리하는 청산형 대신 회사를 유지하는 갱생형 회생계획안으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협력업체들로 이뤄진 채권단도 그제 법원에 낸 조기 파산 신청을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사는 어제 합의에 따라 974명의 정리해고 대상자 가운데 48%인 468명을 무급휴직이나 영업직으로 전환시키기로 하고, 곧 대상자 선정 작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파업 이탈자 200여 명이 무급휴직 등을 신청한 상태여서 마지막까지 농성을 벌였던 노조원들 가운데 250명 가량이 추가 구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노조지도부와 불법행위자, 외부세력 등 96명에 대해 내일 저녁까지 조사를 마치고 이들의 신병처리를 마무리짓기로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냉전시대에 동독 수상의 전용기였던 비행기가 고급 호텔로 탈바꿈했습니다.

영국에서는 브라운 총리가 관광객 투표에서 최고의 악당에 뽑혔습니다.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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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금요일인 오늘은 제8호 태풍 모라꼿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특히 전남과 경남 일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부지방 곳곳에서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면서 강한 소나기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너울이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3도~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도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비가 내리다가 낮에 서울·경기부터 그치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낮에 가끔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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