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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한국청소년, OECD평균에 15시간 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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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들, 공부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은데요.

OECD 국가 평균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 동안 공부하고 있지만, 학업성취도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시간이 일주일에 49.43시간으로 OECD 평균인 33.92시간에 비해 15시간이나 많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학업성취도 면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대부분 보충수업이나 사교육 시간이 많은데다 스스로 주도해서 공부하는 시간이 짧기 때문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합니다.

특히 핀란드의 경우, 전체 학습시간은 우리나라의 절반에 불과했지만, 수학점수는 오히려 더 높았습니다.

또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수면시간은 7시간 30분으로 미국, 영국, 스웨덴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8시간 이상인 것에 비하면 수면부족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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