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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모라꼿 영향으로 강한 비…내일 점차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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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일부 지방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후 늦게부터 다시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남해안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소나기가 지나고 있는데요.

현재 전남과 경남 일부 지방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이 지역에서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피서객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8호 태풍 모라꼿은 강한 대형 태풍으로 타이완 남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계속 서진하면서 모레(9일) 아침에는 중국 푹저우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이 태풍의 앞부분에서부터 계속해서 수증기가 유입되고 있는 만큼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따라서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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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강우량은 수도권과 충청, 남해안지방에 20~60mm, 그 밖의 지방은 5~40mm 가량이 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부터 점차 그치겠고,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구름만 많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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