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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일째 점거농성을 벌이던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가 조금전 농성을 풀었습니다.

남택규 금속노조 수석부위원장은 도장 2공장을 점거중이던 노조원 500여 명이 조금전 노사 합의 내용을 보고하는 지도부 보고대회를 마쳤다며, 조금 뒤 공장밖으로 빠져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쌍용차 노조는 사측과 정리해고 48%, 희망퇴직 52%를 골자로 하는 최종안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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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전자발찌가 어린이 유괴범들에게도 부착됩니다.

법무부는 미성년자 유괴범에게 최장 10년간 전자발찌를 채우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률안을 오는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자발찌 착용 대상은 미성년자를 유인 또는 납치하거나 미성년자를 인질로 잡고 금품을 요구하는 범죄자 등입니다.

2차례 이상 상습성이 인정돼야 하는 성폭력범과 달리 미성년자 유괴범은 한 번의 범행으로도 전자발찌가 부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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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오늘(6일) 발의됨에 따라, 오늘부터 투표결과가 공표될 때까지 김 지사의 권한 행사가 정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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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 주민소환투표를 발의하고 투표일·투표안과 함께 김 지사가 제출한 소명요지를 공고했습니다.

투표안 공고와 동시에 김 지사는 투표 결과가 공표될 때까지 직무가 정지됐으며, 이에 따라 행정부지사가 제주도지사 권한을 대행하고 있습니다.

소환투표 발의에 따라 소환대상자와 소환청구인 측은, 내일부터 투표일 전날인 25일까지 공직선거운동과 유사한 방식으로 소환 투표 찬반 운동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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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타계한 고 조오련 씨 영결식이 오늘 오전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해남군 국제장례식장에서 가족장으로 치러졌습니다.

영결식 뒤 해남읍 학동리 고인 생가 주변에서 노제가 치러졌으며, 고 조오련 씨 시신은 해남읍 계곡면 법곡리 고인 자택 주변에 마련된 장지에 안장됐습니다.

고 조오련 씨 빈소에는 그동안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가수 송대관 씨 그리고 대한체육회, 수영연맹 등 체육계 인사들 수백 명이 조문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한승수 국무총리, 김형오 국회의장, 박태환 선수 등은 조화를 통해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필리핀의 민주화를 이끈 코라손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이 8시간에 걸쳐 진행된 장례식 뒤에 묘지에 묻혔습니다.

중국의 한 이발사가 머리카락으로 천안문을 만들어 화제입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오늘은 8호 태풍 모라꼿의 간접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중부와 영남동해안에는 토요일인 모레까지 30~6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그밖의 지방에도 10~40mm가량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대비가 요구됩니다.

하지만 제주도와 전남지방은 내일 오후나 저녁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기상청은 남해안과 동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겠다며, 피서객과 낚시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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