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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기 건강식 모유, 쉽게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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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오늘(1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세계 모유 수유 주간입니다.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는 것을 포기하는 엄마들도 많은데 조성현 기자의 설명을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기자>

김오순씨는 둘째 아이까지 모유수유에 실패했지만 셋째 만큼은 성공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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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순/인천시 신곡동 : 양도 부족하고 제가 가슴 상태도 아이가 물기에 별로 좋지 않은 가슴이어서 실패를 했어요. 이번엔 꼭 성공을 하고 싶어요.]

아이가 자랄수록 모유 수유율이 낮아지는 건 김 씨처럼 수유에 실패하는 엄마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젖량이 부족하거나 통증을 못 참겠다고 호소하는 엄마들은 젖물리는 방법과 자세가 잘못된 경우가 많습니다.

[홍순미/모유 수유 전문가 : 유두가 아이가 입천장에 닿도록 물고 빨아야 되거든요. 그러면서 혀를 앞에서 뒤로 움직여서 젖꼭지 끝이 입천장에 닿아 있기 때문에 바로 넘어가게 되요.]

임신 중에 수시로 가슴을 마사지해 혈액 순환과 유두의 신축성을 늘려주면 출산후 젖의 원활한 분비를 돕습니다.

하지만 유선염 처럼 이상 증상이 나타날 땐 수유를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한창황/산부인과 전문의 : 전신에 열이 난다거나 유방 부분이 팽대되면서 빨개진다던가 아니면 유두부분에 미란, 헐었단 말이죠. 이런 경우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치료를 꼭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와이어로 불리는 쇠심이나 보정물이 부착된 브래지어는 혈액 순환을 방해할 수 있어 수유모는 물론 임신중에도 착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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