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피서철에 주말인 오늘, 피서 행렬이 절정에 이르면서 고속도로 하행선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동고속도로는 이른 아침부터 차량들이 몰리기 시작해 동군포에서 새말 부근까지 110킬로미터에 이르는 구간에서 차량들이 더딘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는 영동고속도로 용인과 양지IC, 경부고속도로 수원과 오산IC, 서해안고속도로 비봉과 발안IC 등 정체가 심한 구간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진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어제 하루 올 피서철에서 가장 많은, 39만 7천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고 오늘도 35만 5천대의 차량이 피서지로 떠나면서 오후까지도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