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은 맑고 더웠지만 오후에는 갑작스런 소나기에 당황하셨던 분들 많으시죠?
지금 보시는 것처럼 점심시간 이후로 서울을 비롯한 서쪽 내륙지방 곳곳에 소나기구름이 발달했는데요.
그중 충남 청양지역에는 짧은시간에 50mm가량의 많은 비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원인은 높은곳에는 동쪽에서 유입된 찬공기가, 낮은곳에는 따뜻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이들이 만나 대기가 무척 불안정해졌기 때문인데요.
8월이 시작되는 내일(1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압배치를 보이면서 동해안지방은 계속해서 선선하겠고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있는 서쪽 내륙지방을 중심으로는 더운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방의 낮기온이 30도를 조금씩 웃돌면서 오후에 소나기 가능성 높은 편이고요.
충청지방도 내륙에서는 소나기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 대체로 맑겠지만, 전주와 광주의 낮기온 32도까지 오르겠고, 대구와 안동지역도 31도까지 올라 상당히 덥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Q. 가족들과 함께 가볼 만한 이색 박물관은?>
- 제주 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에 위치한 신영영화박물관
- 영화의 탄생부터 영화의 역사, 원리, 제작과정,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체험하고 이해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 직접 제작체험을 통해 영상물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쉽게 알 수 있다.
- 영상물 기자재와 다양한 영화소품들을 직접 볼 수 있다.
- 관람 포인트 : 영화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과정을 체험하실 수 있는 크로마키코너, 멀티 사운드실 등 다양한 체험실이 준비되어 있다.
- 관람시간 : 오후 9시 ~ 오후 6시, 관람료 : 3,000원
- 관람객 : (옛 영화) 포스터를 보니까 어릴 적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네, 추억의 한국영화를 만나 볼 수 있는 영화박물관.
휴가중에도 좋은 볼거리가 될 수 있겠죠.
일요일까지 맑고 덥겠지만, 월요일은 차차 흐려져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니까요.
휴가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우리나라 주변은 대부분 흐리거나 비가 오겠고요.
홍콩과 방콕도 흐리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온 뒤 개겠고요.
로마와 아테네는 아주 맑겠습니다.
토론토와 시카고도 맑겠지만, 뉴욕에는 비가 오겠고, LA는 흐리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