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지역 군부대에서 신종 플루 환자가 또 발생했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경기도 육군 모 부대 병사 6명이 신종 플루 환자로 확인됐고, 감염 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 사례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례는 경기 북부 지역 군부대에서만 3번째 발생한 것으로, 보건 당국은 국방부와 함께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보건 당국은 외출·외박 후 복귀하는 부대원과 면회객을 대상으로 발열 여부를 감시하고, 각 부대별로 집단 감염에 대비해 격리시설을 준비하도록 국방부에 당부했습니다.
31일까지 국내 신종 플루 감염자는 1,399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66명이 입원 치료를, 356명은 자택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