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체험교실에 신나는 방학…어린이 예술학교 인기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방학을 맞아 들뜬  자녀들에게 책만 보라고 하기 미안하시죠. 아이들이 미술이나 뮤지컬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예술학교'들이 인기입니다.

주시평 기자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기자>

발에 물감을 잔뜩 묻힌 초등학생들이 바닥에 깔린 대형 천을 캔버스 삼아 그림을 그립니다.

어느새, 놀이에 빠진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물감과 친해져 마치 전위예술가처럼 온몸에 물감을 칠하기도 합니다.

[이연우/예술학교 참가 학생 : 애들 엉금엉금 기어가는 거랑요, 저랑 같이 손잡고 간 게 제일 재밌었어요]

신나는 놀이가 끝나자  커다란 캔버스 위에는 하나의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최정민/예술학교 강사 : 어려서부터 여러가지 요소들을 한꺼번에 이렇게 통합적으로 경험을 하게 되면 나중에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70명 정원인 이 뮤지컬 체험 교실은 공고가 나자마자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모았습니다.

분장에 무대 의상까지 입고 무대에 서면 학교생활에서 맛보기 어려운 특별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은정/체험교실 참가 학생 : 좀 뻣뻣한 그런 것들도 있고 부담감이 가서 잘 안 되는 것도 있었는데 그런 걸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셔서.]

예술 체험 학습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자 국립극장과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겨울 방학때는 수강 인원과 기간을 더 늘릴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