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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얼마나 더 썼나" 한 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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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1년부터 사용해온 주택용 전기요금 고지서 형식이 38년 만에 바뀝니다.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는 일반 가정의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고지서 양식을 다음 달부터 바꿔 시행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고지서에는 최근 1년 동안 월별 전력사용량 추이가 그래프로 표시되고, 사용량에 다라 적용되는 누진요금제의 단계와 단계별 요금내역 정보가 세부적으로 담기게 됩니다.

기존 청구서는 요금이 청구되는 달과 앞달, 지난해 같은 달의 사용량 정보만 수치로 표시돼 있습니다.

관리비 고지서에 전기요금이 포함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오는 9월 서울 소재 아파트 두 곳에서 시범 실시해본 뒤 내년 1월부터 새로운 고지서 형식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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