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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빨리 출근"…서머타임제 내년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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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지난 88 서울올림픽 때를 마지막으로 폐지됐던 서머타임제 도입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이르면 내년 4월부터 시행될 가능성이 있지만,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도에 손석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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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8일) 국무회의에서 여름철에 한 시간을 앞당기는 서머타임 도입과 관련한 연구용역 결과를 보고받고 본격적인 여론수렴을 지시했습니다.

서울대 경제연구소 등 7개 기관의 연구결과로는 서머타임을 실시할 경우 전력소비가 줄고 교통량이 분산되는 데 따른 직접적인 경제적 편익이 천 3백억여 원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금보다 일과를 한시간 일찍 마치게 돼 자기계발을 하거나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는 등 사회적 편익이 증대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러나 자칫 노동시간이 길어지거나 생체 리듬이 깨진다는 반대도 만만치 않아 지난 88년 올림픽 때를 마지막으로 폐지된 상태입니다.

청와대는 국민들에게 한 시간을 되돌려주겠다는삶의 질 개선차원에서 서머타임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오는 10월까지 여론 수렴을 끝낸뒤 가능하면 내년 4월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생활공감정책 점검회의에서 정책은 무엇보다 국민생활에 도움이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정부가 생각만 바꾸면 여러면에서 국민들이 편리한 편의를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정부는간단한 사건의 참고인과 피해자의 경우 전화로 검찰 조사를 끝내고, 인터넷을 통해 군입대 장병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등 75가지 생활밀착형 정책을 새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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