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8시께 부산 수영구 메가마트 근처 광안대교 하판에서 김모(28)씨가 10여m 아래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다리 위를 달리던 다른 차량 운전자 박모(45)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부산해양경찰서는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 주변 해역을 2시간가량 수색했으나 김씨는 실종됐다.
모 택배회사 직원인 김씨는 이날 회사 차량을 몰고 가다 사건 현장 주변에 차를 세워두고 투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수색작업을 재개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