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언론노조 총파업을 주도하고 미디어법 통과 당시 국회 본관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 등으로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을 27일 아침 7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 자택 앞에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이 밝힌 최 위원장의 혐의는 미디어법 개정 저지를 위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언론노조 총파업을 주도한 부분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실시한 미신고 야간집회를 주최한 혐의 등입니다.
최 위원장은 도주의 우려가 없는데도 경찰이 강압적으로 수갑을 채워 연행했고, 이 과정에서 손목을 다쳤다고 말했습니다.
오전 11시쯤 민주당 송영길 최고위원 등 민주당 당직자 6명이 영등포경찰서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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