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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고혈압·당뇨병 진료비, 의원의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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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과 당뇨병을 앓는 사람이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의원에서 받는 것보다 3 배 나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 고혈압 환자의 평균 외래 진료비가 의원은 11,859원인데 반해 종합전문병원은 35,894원에 달했습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도 의원 외래 진료비는 평균 13,798원인데 비해 종합전문병원은 47,000원을 넘겨 3배에 육박했습니다.

건보공단은 "고혈압이나 당뇨병같은 만성 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집근처 의원 같은 1차 의료기관을 활용하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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