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 연평도 해병대 소초에서는 북한의 해안포와 경비정이 한 눈에 보인다.
북한에서 해안포 사격을 하면 그 포소리가 분초를 흔들 정도로 크게 들리기도 한다. 이 곳 최접경지의 젊은 병사들은 일촉즉발의 대치 상황 속에서 한시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주간 흔적 탐색, 즉각 사격, 전차 사격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받으며 24시간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스무 살 젊은 군인들은 쉴 새 없는 훈련과 근무, 그 고됨과 외로움을 이기며 연평도를 지키고 있다.
(SBS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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