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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국내증시 장기적 상승세 시작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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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효과에 이어 이번에는 인텔효과가 주가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지수는 지난 월요일의 지수 충격분을 만회하고 단숨에 박스권의 상단부에 재진입해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지수 1,431포인트 기록중이고요. 코스닥지수는 486포인트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오늘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3,000억원이 넘게 매수하고 있지만, 기관과 개인쪽에서는 매도우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스닥쪽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와 매도로 엇갈리는 가운데 개인만이 순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네, 반등이 이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의 투자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팍스넷의 김철상 이사와 함께합니다.

다시 박스권 윗부분까지 올라왔는데요.

투자자들은 이제 또 다시 조정이 있지 않겠는가 이 부분을 염려하실것 같거든요.

[김철상/팍스넷 이사 : 최근 미국 시장의 상승은 기업의 실적 개선을 이유로 상승을 하고 있어 과거와 다릅니다. 골드만삭스와 인텔 등 금융주와 기술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주고 있고, 이제 연준이나 민간 연구소에서도 경기 침체가 이번 분기에 마감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증시는 기술적인 측면에서, 2007년 11월 이후의 하락 추세를 형형성해 온 중요한 저항벽을 뛰어 넘었습니다. 이것은 이제까지의 하락에 대한 반등의 의미를 넘어, 오늘을 출발로 하여 장기의 긴 상승 추세가 시작됨을 의미합니다. 외국인은 어제와 오늘 상당량의 선물과 주식을 사들이며 매우 공격적으로 주식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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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상승의 국면이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런 가운데 매수를 좀더 활발히 하고자 하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것 같거든요?

어떤 업종군을 주목하는게 좋을까요?

[김철상/팍스넷 이사 : 현 시점에서 실적이 가장 먼저 호전되는 업종은 전기전자 등 기술주이고, 다음으로 은행과 증권 등 금융주입니다. 이들 업종은 업황 호전의 선두권에 있는 업종이므로 업종 대표성 종목들을 중심으로 매수 전략이 좋습니다.]

역시 실적호전주를 가장 먼저 추천하시네요.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비록 지금은 아니지만 앞으로 상승할만한 업종군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겠습니까?

[김철상/팍스넷 이사 : 그렇습니다. 아직 업황 경기가 바닥권에 있으나 이제 상승으로 전환되는 업종으로는 조선, 건설, 철강, 화학, 해운업종이 있는데요. 이 업종들은 상대적으로 뒤늦은 업황 회복 때문에 2분기 내내 조정 국면을 거친 후 이제 막 상승 대열에 합류하는 모습으로 매수하는데 무리가 없는 모습으로 판단합니다.]

네, 어떻게 보면 지수의 회복세가 상당히 빠르거든요.

이렇게 되면 단기적인 부담감을 무시할 수 없을텐데, 어떤 전략이 좋겠습니까?

[김철상/팍스넷 이사 : 글로벌 증시가 4월 이후 지금까지 조정 성격의 움직임을 보인데 반해, 어제 오늘의 움직임은 이런 조정 국면을 벗어나 상승 국면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봅니다. 박스권 추세를 벗어나 상승이 나타나는 경우, 지금의 가격은 상승 추세의 시작을 나타내는 과거의 가격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단기 부담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주식 비중을 늘리는 전략도 좋아 보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사흘째 급락하면서 2주만에 최저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10원 가까이 내리면서 1,268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는데요.

경기회복 기대감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한 풀 꺾였지만, 주가의 추가상승이 제한되면서 환율의 하락세도 다소 주춤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증시가 추가적인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다면, 1,260원대의 횡보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진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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