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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고속도로 연결망 '부족'…개통 효과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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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경춘고속도로는 제기능을 다하기에는 사실 아직 미완성입니다. 예를 들어 이 고속도로를 타고 물놀이 가다가 강촌으로 직접 빠지려면 아직 1년 넘게 기다려야 합니다.

GTB 이종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춘고속도로 남춘천 나들목.

고속도로를 빠져나와 곧바로 연결되는 도로는 비좁은 편도 1차선입니다.

구불 구불한 길에 경사까지 심해 춘천시내까지 들어오는데만 30분이 걸립니다.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조양나들목을 이용할 경우 1천4백 원의 통행료를 더 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운전자들이 남춘천 나들목을 이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접속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공정률이 절반밖에 되지 않아 오는 2011년 이후에나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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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나들목인 강촌 나들목과 연결되는 도로도 2012년쯤에나 개통될 전망입니다.

공사비 확보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두 곳의 나들목 진입도로 공사에 필요한 사업비는 국비를 포함해 1천2백억 원.

공사기간을 1년 앞당겼기 때문에 제때 완공되기 위해선 정부지원이 절실합니다.

[남동진/강원도 도로교통과 : 2012년도에 준공 계획이었으나, 2011년도로 1년 앞당겨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국토해양부나 국회에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춘천-서울 고속도로가 물류비 절감 등 실질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선 접속도로 확장공사의 조기완공이 시급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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