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에서 고속도로 다리가 무너져 6명이 숨졌습니다.
끊어진 다리 아래로 대형 트럭들이 뒤집혀 있습니다.
14일 새벽 1시 반쯤 중국 북동부 톈진시 항만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다리가 무너지면서 도로를 달리던 트럭 다섯 대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적어도 6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고속도로는 톈진항에서 북부 산시성을 잇는 주요 통행로로, 다행히 사고가 늦은 밤 중에 일어나 더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을 운송하던 트럭들이 변을 당했습니다.
부실공사나 적재량 준수 등 도로규정 위반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교통당국은 갑자기 다리가 무너진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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