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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춘천까지 40분…춘천 상권, 서울로 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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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다음 뉴스입니다. 서울과 춘천을 잇는 민자 고속도로가 잠시 뒤 10시부터 개통합니다. 서울에서 춘천까지 40분이면 달릴 수 있어서,  춘천의 상권이 서울로 흡수될 거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진송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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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오늘(15일) 오후 3시 서울-춘천 고속도로의 개통식이 열렸습니다.

고속도로의 통행은 오늘 밤 10시부터 시작됩니다.

[한승수/국무총리 : 이번 개통을 계기로 남양주 가평 뿐만 아니라 추천지역까지 사실상 수도권이 되었고.]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운행시간은 지금의 절반인 4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는 2015년 동서고속도로가 완료되면 서울에서 양양까지 운행시간은 1시간 반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에따라 휴가철과 주말이면 어김 없이 막히는 강원도 일대 도로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서울까지의 시간이 단축되면서 지역상권이 서울에 흡수되는 부작용도 예상됩니다.

[노승만/강원발전연구원 연구위원 : 춘천권에 있는 일부 상품들이 수도권으로 빨려들어가는 상품의 유입되겠죠. 경쟁이 약해지면서 빨대현상은 당분간 일어나리라고 생각됩니다.]

휴가철에 맞춰 예정보다 한달 정도 일찍 개통하면서 개통 이후에도 일부 구간에서 공사가 진행돼야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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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간 이용시 5,900원으로 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같은 거리의 통행료보다 2,000원 이상 비싼 점도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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