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에도 새벽부터 장맛비가 다시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나주, 강진 등에 200mm가 넘는 비가 내려 주택 36채와 농경지 81㏊, 염전 131㏊가 침수됐습니다.
광주에서도 남구 대촌동 농경지와 광산구 임곡동 지하차도 등이 침수됐습니다.
전북지역에도 시간당 30mm가 넘는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곳곳에서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익산기점 39km 지점에서는 절개지의 토사가 쏟아져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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