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이 잦은 일본과 미국에서는 지진을 철저히 분석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일본 고베시 근처의 한 건물입니다.
건물 전체가 흔들리더니 탁자가 넘어지고 벽에 걸린 액자가 떨어집니다.
7층짜리 목조건물이 진도 7.5의 강진을 견딜 수 있는지를 실험한 모의지진 실험장면입니다.
이 실험을 위해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연구팀은 고베 근처에 대형 실험장을 마련하고 몇 달에 걸쳐 내진설계를 한 목조 아파트를 지었습니다.
건물은 40초 동안의 강진에 심하게 흔들렸지만 끝내 무너지지 않고 버텨냈습니다.
연구팀은 나무로도 충분히 지진을 견디는 건물을 지을 수 있다는 게 증명됐다며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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