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여전히 물에잠겨 있는 '잠수교'..오후쯤 풀릴 듯


구글 선호 소스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오늘 아침 서울 출근길도 무척 힘들겠습니다. 한강수위가 높아서 잠수교도 여전히 통제돼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아영 기자! (네, 서울 잠수교에 나와있습니다.) 잠수교 여전히 통제되고 있죠?

<기자>

네, 비는 그쳤지만 잠수교는 여전히 물에 잠겨있는 상황입니다.

팔당댐에서 방류된 물이 밤늦게 잠수교까지 도달하면서 아직 통행이 가능한 수준까지 수위가 낮아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잠수교의 수위는 9.17미터로, 차량 통행이 가능한 6. 2미터나 사람 통행이 가능한 5. 5 미터를 웃돌고 있습니다.

잠수교 수위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9.73미터로 최고 수위를 기록한 뒤 조금씩 낮아지고 있습니다.

초당 최고 15,000여톤을 기록했던 팔당댐 방류량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 한강 수위는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강 홍수통제소는 잠수교 통제가 오늘 오후 쯤에는 풀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성산대교 남단 등 일부 도로의 통제가 풀리기 시작했지만 잠수교 통행제한으로 출근길 차량이 몰려들면 반포로와 태평포 등 일부 구간에선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어젯밤부터 올림픽대로 여의상류와 하류 나들목과 대방지하차도에서 노들길 고가까지 구간도 오늘아침까지 통제되고 있어 이점 출근하실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에는 낮이나 오후까지 비가 더 내리겠지만 서울 지역은 비가 그쳐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