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뉴델리에서는 12일 건설 중이던 전철 교량이 무너져 내렸는데, 바로 그 사고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크레인이 또 무너졌습니다.
3백 톤이나 되는 무너진 다리의 철제 대들보를 끌어 올리던 크레인 석 대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차례로 힘없이 쓰러집니다.
크레인을 받치고 있던 트럭들이 뒤집히고 다른 구조물이 떨어지자 작업을 하던 인부들은 급히 대피합니다.
12일 건설 중이던 전철 교량이 무너져 6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던 인도 뉴델리의 전철 공사현장에서 13일 또 사고가 났습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크레인 기사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