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모 초등학교 6학년 동급생 3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수도권의 한 초등학교가 자체 발열 감시를 벌인 결과 6학년 같은 반 학생 3명이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됐고, 같은 학교 학생 16명도 발열 증세를 나타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생은 외국을 다녀온 적이 없고, 주변에 감염자가 있던 것도 아니어서 전염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학교는 해당 학급에 대해 13일 등교 중단 조치를 취했으며, 조기 방학 여부를 곧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총 환자수는 초등생 3명을 포함해 18명이 늘어서 모두 48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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