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최대 2조 6천억 전망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실적 전망치를 발표했습니다. 최대 2조 6천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1분기에 비해서 5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정호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이 31조에서 33조 원, 영업이익은 2조 2천억 원에서 2조 6천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4천 7백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던 지난 1분기 실적에서 최대 5배 이상 늘어난 규모입니다.

글로벌 경제위기 이전이었던 지난해 2분기의 매출 29조 1천억 원, 영업이익 2조 4천억 원보다도 많은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와 LCD 부문이 흑자로 돌아섰고 휴대전화와 TV 실적이 호전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최근 선보인 휴대전화과 TV 신제품이 조만간 매출에 반영되는 3분기에는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은 2분기 실적에는  환율 효과가 반영돼 있고 마케팅 비용을 절감한 긴축 경영의 결과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실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증권사별 전망치 차이가 1조 원에 달하는 등 혼선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처음으로 분기 실적 전망을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영업실적 발표에 삼성전자 주식은 오늘(6일) 5.49% 오른 63만 4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2분기 실적을 공식 발표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