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9시께 중국 지린(吉林)성 바이산(白山)시에서 한국인 관광객 6명을 태운 승합차가 전복, 관광객 정모(50)씨가 숨지고 나머지 5명이 다쳐 바이산 중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주선양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3일 중국에 입국한 이 한국인 관광객들은 이날 백두산 관광을 마치고 비포장도로를 이용해 퉁화(通化)시로 가던 길에 차가 뒤집히면서 변을 당했다.
부부 3쌍으로 이뤄진 이들 관광객은 충남에서 왔으며 사고 승합차를 렌트해 백두산 관광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공안 당국은 기사와 관광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며 주선양 한국총영사관도 영사를 현지에 파견, 사고를 수습중이다.
(선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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