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해양경찰서는 3일 오후 5시30분께 신 안군 자은도 인근 해상에서 길이 4.8m, 둘레 1.8m, 무게 2t 가량의 밍크고래가 최모 (46)씨가 쳐놓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해경은 이날 오전 최 씨를 상대로 고래가 잡힌 경위와 불법 포획 여부 등을 조사한 결과 불법성이 없다고 보고 최 씨에게 고래를 인계했다.
한편 올해 목포해경 관할인 전남 서남 해상에서 고래가 잡힌 것은 이번이 처음 인것으로 알려졌다.
(신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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