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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자택서 강력한 진정제 발견"..추모행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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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이클 잭슨의 사인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잭슨의 자택에서 강력한 진정제가 발견됐습니다. 또 다음주 화요일 예정된 추모 행사를 앞두고 LA시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조성현 기자입니다.

<기자>

숨진 마이클 잭슨의 자택에서 강력한 진정제의 일종인 디프리반이 발견됐다고 AP통신이 현지 수사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프로포폴로도 불리는 디프리반은 수술용 마취제의 일종으로, 병원이 아닌 개인이 이 약을 갖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마이클 잭슨의 유가족 측과 로스앤젤레스 시당국이 다음주 화요일로 예정된 잭슨 추모 행사 계획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수용 인원이 제한된 스테이플센터에서 행사가 열리는 만큼 추첨을 통해 1만 7천5백 명에게 입장권을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팀 레이위키/추모행사 주관사 대표 : 유가족은 전 세계 잭슨의 팬이 함께할 수 있는 추모행사를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4일) 회견에서 추모 행사의 세부 진행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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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신을 일반에 공개하는 문제도 가족 내 이견으로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입장권을 제한된 인원에게만 주기로 했지만 행사 당일 최대 70만 명의 팬들이 모일 걸로 예상돼 LA 경찰과 시 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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