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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작업 하다가.."화재로 오토바이 20여대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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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한 오토바이 가게에서 불이 나 오토바이 20대가 탔습니다. 또 경북 영천에선 낙뢰가 떨어지면서 농자재 창고에 화재가 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온통 시커멓게 타버린 오토바이 가게 안에서 연기가 끊임없이 피어 오릅니다.

어제(3일) 저녁 6시 20분쯤 부산 사하구의 한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불이 나 가게 내부 1백 제곱미터와 오토바이 20여 대 등을 태우고 2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종업원들은 "용접 작업을 하던 도중 불티가 오토바이 연료통으로 튀면서 불이 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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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대원들이 심하게 찌그러진 승용차 안에서 운전자를 꺼내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신길동의 한 도로에서 영등포 로터리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 한 대가 중앙선을 넘으면서 맞은편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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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 : 브레이크 밟아도 밀리는거 있잖아요. 이렇게 밀리면서 저 위로 팍 올라가 버린거에요.]

이 사고로 운전자 30살 박모 씨가 목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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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에 있는 한 농자재 창고에 벼락이 떨어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를 모두 태워 1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천둥 번개가 친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낙뢰로 창고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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